주의회의 공화당 지도부가 3일 치러진 예비선거에서 모두 승리했다.
오번 지역구의 마이크 허버드 하원 대표는 오번의 사업가 샌디 투머의 도전을 물리쳤다.
88%의 개표가 이루어진 시점에서 허버드는 60%를 득표해 40%를 얻는데 그친 투머를 따돌렸다. 허버드는 민주당의 셜리 스캇 해리스와 오는 11월에 격돌하게 됐다.
애니스톤 지역구의 상원대표 프로 템 델 마쉬는 상원 12지역구 예비선거에서 티파티 회원인 도전자를 물리쳤다. 94%가 개표된 시점에서 마쉬는 60%를 득표해 40%를 얻는데 그친 게데를 따돌렸다. 마쉬는 오는 11월 민주당의 테일러 스튜어트와 격돌한다.
한편 현직 부주지사인 케이 아이비는 재선을 향한 첫 관문을 무사히 통과했다. 아이비는 공화당 예비선거에서 킴벌리의 목사인 스탠 쿡을 물리쳤다. 66%가 개표된 시점에서 아이비는 61%를 얻어 39%를 얻는데 그친 쿡을 가볍게 따돌렸다. 아이비는 11월 4일 총선에서 전직 주하원의원인 제임드 필즈와 맞붙는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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