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을 차지한 빌리글로브 팀원들과 코치들. 팀원은 에디 홍, 이안 정, 박진서, 조이 진, 조셉 박, 네이선 칭, 네이선 웡, 토마스 김 등이다.
2014년 봄철 열린 ALTA 테니스 대회에서 14세 이하 한인학생들로 구성된 빌리지 글로브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빌리지 그로브팀은 조슈아김 씨의 코치로 7주간의 정규시즌 동안 모든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지난 17일 디캡 테니스센터에서 개최된 플레이오프 최종 결승전에 진출했다. 빌리즈 글로브팀은 결승전에서 우드몬트 컨트리클럽 팀을 제압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조슈아김 코치는 “테니스 기술도 세대에 따라 바뀌고 있다”면서 “학생들에게 몸의 움직임을 자연스럽고 빠르게 활용하는 모던 테니스 기법을 가르친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결승전에서는 개인싱글에서 조셉 박과 네이선 칭이 그리고 더블 1팀은 에디 홍과 진서 박, 2팀은 이안 정과 토마스김이 선전했다.
박인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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