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상원이 한인 재향군인 2명에게 경의를 표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뉴욕주상원은 20일 대한민국 해병대 출신인 이용창씨와 박종수씨에게 경의를 표하는 내용을 담은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토니 아벨라 주상원의원이 메모리얼 데이(26일)를 앞두고 지난 13일 발의한 결의안에는 대한민국 해병대 출신 이용창씨와 박종수씨의 희생과 용기에 경의를 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용창씨는 1945년 4월13일 출생으로 1967년 베트남전에 해병대원으로 참전해 활약했으며, 박종수씨는 1946년 4월29일 출생으로 1966년 베트남전에 참전해 1968년까지 복무했다. 아벨라 의원은 조만간 자신의 지역구 사무실에 이들을 초청해 결의안을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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