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사무총장
한인커뮤니티재단(KACF) 경 윤(사진) 사무총장이 세계적 규모의 비영리 자선단체 ‘필란트로피 뉴욕’의 이사로 선임됐다.
윤 사무총장은 지난 7일 열린 제35회 연례총회에서 이사에 선임돼 최근 임기를 시작했다. 1979년 설립돼 뉴욕시를 기반으로 한 필란트로피 뉴욕은 뉴욕의 자선가들의 기금을 모아 미국은 물론 전 세계의 발전과 공공이익을 사용하는 비영리 기관이다. KACF를 포함한 285개의 기금모금 재단과 함께 일하면서 매년 40억달러의 기금 지원에 앞장서기도한다.
윤 사무총장이 이사에 선임된 총회에서는 힐러리 클린턴전 국무장관이 기조연설을 했으며, 슈먼 파운데이션의 마이크프랫 사무총장이 함께 공식 임명되는등 전 세계 유명 인사들이 깊숙이 관여해 있다.
윤 사무총장은 지난해 12월 미 최대규모의 비영리 자선단체인 ‘유나이티드 웨이 뉴욕지부’의 이사로 선임돼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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