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몰 오브 조지아'의 한인담당 세일즈맨 브루스 리가 사우스 이스트 토요타 선정 '2013 최우수 판매인상(Toyota PROS)'을 수상했다.
이씨는 동남부 5개주(AL, GA, FL, SC, NC)를 총괄하는 사우스 이스트 토요타 관할권역 내 176개 토요타 딜러의 수상자 중 한인 세일즈맨으로는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객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올해로 3년 연속해서 이 상을 수상했다”고 말하는 이씨는 “큰 보람을 느끼고 영광이며 앞으로도 고객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더욱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토요타 딜러의 최우수 판매인상은 1년 동안 신차 190대 이상 판매한 세일즈맨 중 고객 평가점수(CSI)와 토요타 모든 차종에 대한 필기 테스트 결과를 연중 집계해 일정 수준에 도달한 세일즈맨만을 선정, 시상하며 상품과 업무상 혜택이 주어진다.
이씨는 특히 조지아주 토요타 딜러 내에서 유일하게 이 상을 수상한 세일즈맨으로 선정돼 주위의 축하를 받았다.
박인순기자
▲토요타 몰 오브 조지아 한인담당 세일즈맨 브루스리 씨가 3년 연속 동남부 토요타 선정 '최우수 판매인상'을 수상했다. 이 씨가 상패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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