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랜드가 또 다시 입장권 가격을 최고 9%까지 올려 관람객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애나하임에 위치한 디즈니랜드는 지난 18일자로 일일 입장권 가격을 92달러에서 96달러로 4% 올린 것을 비롯해, 디즈니랜드와 캘리포니아 어드벤처를 양쪽 다 이용할 수 있는 하루 관람권의 가격은 137달러에서 150달러로 9%나 올리는 등 입장료를 크게 상향 조정했다.
또 남가주 거주민들에게 적용되는 170일분 연간 패스가격은 279달러에서 289달러로, 215일분 연간 패스는 359달러에서 379달러로 각각 올랐고, 연중 이용 날짜가 전혀 제약이 없는 프리미엄 패스 가격은 669달러에서 699달러로 30달러가 인상됐다.
디즈니랜드 측은 주차료까지 16달러에서 17달러로 올렸다.
디즈니랜드는 지난 2010년부터 5년 연속 매년 입장료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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