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타후치강에서 또 다시 익사체가 발견됐다.
캅카운티 경찰은 “어스텔 인근 20번 고속도로 남쪽 방향에서 5일 오후 3시경 익사체가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익사체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은 사망 원인 규명을 위해 곧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사건 3일 전 차타후치강 에보츠 브릿지와 스테이트 로드 인근에서 익사체로 발견된 한인 여성 강지희(56)씨는 잔스크릭의 한 아파트에서 혼자 살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잔스크릭 경찰은 “콜로라도에 살고 있는 강씨 가족이 애틀랜타에 오고 있다”고 확인했다.
경찰은 직접적인 사망원인이 익사로 밝혀진 강씨의 사망 정황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우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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