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와 플로리다 팬핸들 지역 고교생들이 참가하는 수중 공학 경연대회가 오핀 아일랜드 해양연구소에서 지난 주 개최됐다.
두번째로 열린 금년 대회의 심해 수중로봇 경연은 지난 주 금요일 시작했다.
학생들이 디자인 해서 만든 원격 조종 로봇들은 실제 세계의 작업 임무를 흉내낸 과업들을 수행하게 된다. 이 과업들에는 해양을 오염시킨 기름을 수거하는 일과 바다 바닦에 떨어진 물건을 복귀시키는 일 등이다. 이번 대회는 10개의 대학과 연구기관들에 의해 후원을 받았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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