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앨라배마 일대 홍수 피해 주민들에게 연방 금융기관의 저금리 융자 혜택이 주어진다.
최근 주지사 사무실에 따르면 연방 중소기업청(SBA)은 제퍼슨 카운티와 인근 쉘비, 빕, 터스칼루싸, 블라운트, 그리고 세인트 클레어 카운티의 홍수 피해자에 대한 저금리 대출을 시작했다.
이들 지역은 지난 4월 6인치 이상의 폭우로 홍수가 발생해 주택 침수 등의 피해가 났다. 이에 따라 연방 정부는 최근 해당 지역을 재난 지역으로 지정했었다.
주지사 사무실은 홍수 피해 지역의 주민들은 물론 사업체나 비영리 단체도 저리 융자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셉박 기자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