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보안관이 마리호나 소지 혐의로 구속됐다.
최근 ABC보도에 따르면 러셀 카운티 교통국 소속 브랜든 윌리엄스(Brandon Williams·사진) 보안관이 자택에 합성 마리화나를 보유한 사실이 밝혀져 긴급 체포됐다.
브랜든 보안관은 피닉스 시 경찰을 거쳐 올 2월부터 러셀 카운티 교통국에서 순찰 보안관으로 재직중이었다.
이번 사건 담당 검사인 히드 테일러(Heath Taylor)는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현직 보안관이 마약 판매자를 돕고 있다는 제보를 받은 뒤 1주일 동안 조사한 끝에 체포했다"고 밝혔다. 테일러 검사는 이어 "현직 보안관이 마약 거래와 관련 구속돼 유감"이라며 "대다수의 근무자들은 대중의 안전과 신뢰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캐빈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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