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 아버지학교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정권)가 세월호 희생자 돕기 모금 활동을 벌인다.
아버지학교 운영위원회는 5월 4일(일) 오후 12부터 4시까지 몽고메리 한인회관 앞에서 모금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지난달 25일 밝혔다.
아버지학교 운영위원회는 “지난달 16일 진도해상에서 침몰한 세월호 참사 소식은 대한민국을 삽시간에 눈물바다로 만들었으며 또한 이곳 앨라배마까지 슬픔과 비통함을 몰고 왔다"며 "하지만 이제는 우리 모두 시련의 아픔을 딛고 일어나 안타깝게 수몰된 그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남은 자들의 몫을 감당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문의: 334-399-6332
캐빈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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