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신의 세계적인 슈퍼모델 미란다 커(30)가 올 누드로 화보 촬영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란다 커가 남성잡지 GQ 최신호에서 알몸인 상태로 화보촬영을 했다고 전했다.
사진작가 마리오 테스티노가 찍은 화보에서 미란다 커는 알몸인 상태로 앉아서 어깨 뒤로 쳐다보는 뇌쇄적인 표정과 완벽한 곡선을 자랑한다. 또 다른 사진은 가슴이 훤히 비치는 망사 형태의 속옷만 걸친 야한 화보이다.
미란다 커는 GQ와 가진 인터뷰에서 평소 성에 가졌던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녀는 성관계 후 매번 자신이 어땠는지 평가를 듣고 싶어한다, 기내 성관계 경험이 있다 등 노골적인 발언을 서슴치 않고 했다.
그녀는 “전 남편 올랜도 블룸과는 좋은 화학적 반응이 있었다”라며 “하룻밤 섹스는 내 취향이 아니다. 심지어 전 남편은 키스까지 6개월 동안 기다려야 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올랜도 블룸과 헤어지고 난 뒤에 말도 안 되는 황당한 제안을 받기도 했다며 “난 데이트를 하고 있다. 행복한 두 부모가 행복하지 않은 두 부모보다 낫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동성애를 알아보고 싶다는 의견도 밝혔다. 그녀는 “난 남성과 여성 둘다 좋다”며 “난 알아보고 싶고, 절대 아니라고는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난 여성의 몸이 좋고 솔직히 여성의 모습을 음미한다”면서도 “하지만 침실에서 남성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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