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용(사진) 전 몽고메리 한인회장이 26일 새벽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4세.
경기도 파주에서 태어난 고 심 전 회장은 지난 1989년 도미했으며 2002년 몽고메리에서 시스콘 컨설을 창업했다. 고인은 앨라배마한인회연합회장, 해병전우회 미주총연합회 회장,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부이사장,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며 한인사회에 봉사해 왔다.
유족으로는 부인 심문명 씨와 아들 헌용 씨, 딸 현정 씨가 있다.
빈소는 앨라배마 주 몽고메리에 있는 고인의 사업장인 시스콘 컨설에 차려졌다. 조문은 27일(목)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28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29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할 수 있다. 발인 및 장례 일정과 장소는 27일 오전 현재 확정되지 않았다.
문의: 334-281-1520 (시스콘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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