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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23)이 소녀에서 완벽한 숙녀로 변신했다. 1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엠마 왓슨인 영국 런던 레스터광장의 오데온극장에서 진행된 영화 ‘노아’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해 대담한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엠마 왓슨은 흰색 드레스를 입고 한껏 성숙한 몸매를 과시했다. 엠마 왓슨은 레드카펫에서 절개된 드레스 사이로 명품 각선미를 뽐내 남성팬을 사로잡았다.
손에는 팔찌를 하고 작은 실버 클러치 백으로 액세서리를 완벽하게 소화한 엠마 왓슨은 더 이상 ‘해리포터’ 시리즈의 어린 헤르미온느가 아니었다.
2001년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로 데뷔한 엠마 왓슨은 ‘해리포터’ 시리즈,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 ‘월플라워’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한편 엠마 왓슨은 지난 2011년 영국 옥스퍼드대 재학 시절 연인 관계로 발전한 일본계 미국인 윌 아다모비치와 최근 결별한 뒤 옥스퍼드 대학교 럭비선수인 매튜 제니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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