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난민기구(UNHCR)가 브라질 북부 호라이마에 대규모 베네수엘라 난민 수용소를 설치했다.
26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유엔난민기구와 브라질 군은 지난 22일 호라이마주의 보아비스타에 난민 수용시설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호라이마 주에는 지금까지 13개 난민 수용시설이 설치됐으며, 새 시설은 한꺼번에 1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최대 규모다.
브라질 정부는 자국 거주를 희망하는 난민들에 대해서는 정착을 돕고 있다. 지난 4월 이래 지금까지 1천300여 명이 상파울루 등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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