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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구원에 대해서는 자랑할 것이 없다

by admin posted May 0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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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사람이 천국에 갔답니다. 베드로가 문에서 그를 만나서 "어떻게 왔는가"하고 물었답니다. "저도 천국에 좀 들어가고 싶어서 왔습니다" "여기에 들어 오려면 100점이 필요항데..." "저는 모태 신앙 인으로써 일 평생 교회에 열심히 다녔고 세례도 받았으며 성가대도 열심히 했습니다" "그것을 다 합하면 1점 밖에 안 돼" '아니 그걸 다 합쳐도 1점이면 어떻게 합니까?" 그래 또 내 노을 것이 없나. 아 생각 납니다. 친구들도 도와주고 동네 아이들도 돌보고 불쌍한 사람들도 돕고.... 그런데 그것도 1점이라고 합니다. 아직 97점이 모자랍니다. 아니 그럼 어떻게 하죠? 여기에는 예수의 피를 의지하고 오는 것만이 100점이야. 나머지는 도움이 안 돼.

 

그렇습니다. 예수의 보혈의 피,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의 피만으로 누구나 통과 됩니다. 100점입니다. 당신이 천국에 갔었을 때 만약에 베드로가 붙잡으면"예수의보혈의 공로로 왔습니다."라고 말하십시오. 그러면 즉시 들여 보내줄 것입니다.

 

예수께서 2천년 전에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히셔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셨기 때문에 우리 모두가 다 그 은혜로 인하여 그 사실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 받는 것입니다.그러므로 우리가 자랑할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가 구원 받게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기 때문에 예수께 죽도록 충성하여 생명의 면류관을 받았을 지라도 그것을 벗어서 예수님의발 앞에 놓고 '주님, 받으시옵소서. 영광과 존귀를 당신만이 받으시옵소서"라고 말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은혜로 값 없이 구원 받았기 때문에 그 은혜가 감사해서 성가대도 하고 오케스트라도 하는 것입니다. 누가 월급 줘서가 아니고 누가 칭찬해서가 아니고 누가 알아 줘서가 아닌 것입니다. 구원과 신앙 생활은 '말과 마차"와 같습니다. 말이 앞에 있어야 마차를 끌고 갈 것입니다. 말은 없는데 마차만 있습니다. 혹은 마차가 앞에 있고 말은 뒤에 있습니다. 그리하여 아무리 밀어도 잘 가지 않고 빠뚫어지기만 합니다. 교회 생활이 힘들기만 합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아무도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엡2:9)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창조 되었습니다. 새롭게 창조 되었다는 것은 영원한 새 생명이 내 속에 들어 왔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걸작품 입니다. 우리를 구원받은 새 사람으로 만들어 주셔서 겉모양은 똑 같은데 속사람은 새 사람이 된 것입니다. 이렇게 새 사람으로 만드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선한 일을 행하라고 그렇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새 사람이 선한 일을 하는 것입니다. 구원은 거저 받을 수 있습니다.구원 받은 사람이 찬송하고, 구원 받은 사람이 헌금하고, 구원 받은 사람이 전도하고, 구원 받은 사람이 봉사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원 받은 사람은 은혜에 감사해서 우리 자신을 바쳐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며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신앙인의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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