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은 이 건물 6,7층에 살았는데 6,7층은 지하 전용에서 엘리베이터가 있어 밖에서 누가 오가는지 모르는 장소이다. 최순실은 박근혜 당선 직후 이 건물에서 이사를 나갔다 최순실이 나가고 바로 김기춘이 이사왔다. 그리고 이곳에서 김기춘과 최순실이 자주만나 국정 초반에 청사진을 짰다고... 그리고 2013년 6월 김기춘이 비서실장으로 가면서 이사했다고... 이 당시가 최순실이 김기춘에게 정무 감각을 배우는 기간이었을 것이다 정무감각을 배우고 동시에 앞으로 국정운영을 어떻게 할 거라는것을 비서실장이 될 김기춘에게 알려주는 일석이조의 기간이었을 것이다. 최순실을 비롯한 아버지 최태민은 박근혜에게 장벽을 세워 고립시키는 방법을 .... 사이비 교주는 처음 온 신도에게 첫 번째하는게 가족과 분리 차단이다  그런 고립으로 의지 할곳은 교주밖에 없다는 것을 내세워 교주의 무한한 신뢰를 이끄는 .... 최순실도 아마 똑같은 방법을 썼을 것이다 박근혜의 아버지와 동생들과의 관계를 차단하고.... 이런한 방법으로 무한신뢰와 자신만을 의지하는 대통령이 된 박근혜를 도와주는 아니 조종하기 위해선 직접적인 방법보다 누군가 필요했을 것이다 대통령이 된 직후에 최순실도 국정에 대해서 잘 몰라서 그걸 알려주는 누군가가 필요했을것으로 보인다. 그게 바로 김기춘이 아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