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지 애리어 디벨롭먼트 선정
앨라배마 6위, 조지아 1위 등 남부 주 상위권
경제개발 잡지 ‘애리어 디벨롭먼트’(Area Development)는 최근 앨라배마를 미국에서 비즈니스 하기에 최고의 장소 가운데 하나라고 또다시 선정했다.
이 잡지는 앨라배마가 경제개발 정책, 노동력 개발, 개발에 적합한 특정지역에 대한 주도권 등에서 많이 향상돼 ‘비즈니스 하기에 좋은 주’ 순위에서 작년과 같은 6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조지아가 전국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사우스 캐롤라이나, 텍사스, 테네시, 루이지애나 등 남부 주들이 뒤를 이었다.
그렉 캔필드 앨라배마 상무장관은 “이번 랭킹은 회사가 새 공장을 신설하거나 기존의 공장을 확장하기로 결정할 때 찾는 유리한 점들을 잘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앨라배마는 이번 평가에서 9개 범주에서 톱10 안에 들었다. 노동력 개발, 가장 개선된 경제개발 정책, 착공 준비 후보지 프로그램 등에서 3위, 허가 속도 5위, 우호적 법규 환경 6위, 우호적인 유틸리티 요금, 전체적인 비즈니스 비용, 주정부 협력 등 7위, 경쟁력 있는 노동시장 8위 등이다.
앨라배마는 지난 8년간 매년 애리어 디벨롭먼트 순위에서 톱10에 랭크됐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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