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대항전서 우승해
메디슨 카운티의 한 고교생이 유명 TV 퀴즈 프로그램에 참가해 우승과 함께 거액의 상금을 획득해 화제다.
메디슨 카운티 제임스 클레멘스 고등학교 10학년에 재학 중인 사라스 나라얀은 22일 벌어진 NBC TV 방송국의 퀴즈 프로그램 ‘제퍼디’ 10대 대항전 결승전에서 경쟁자 2명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나라얀은 우승 상금으로 10만 달러를 받았다.
우승이 확정되자 나라얀은 “준결승이 목표였고 우승을 하리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며 기뻐했다.
‘제퍼디’는 1964년부터 1979년까지 방송 이후 1984년부터 다시 방송이 시작됐으며 알렉스 트레벡이 33년째 진행해 오고 있는 NBC의 간판 퀴즈 프로그램이다. 매주 전국에서 2,300만명이 시청하고 있다. <이우빈 기자>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