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번호 35213 지역 주택중간가격 53만여 달러
우편번호별 집값 탑 20 중 7개 지역이 제퍼슨 Co.
제퍼슨 카운티가 앨라배마에서 가장 집값이 비싼 지역으로 조사됐다.
알닷컴은 최근 연방센서스 통계자료를 이용해 앨라배마 전역을 대상으로 우편번호별 주택 중간가격을 조사해 그 중 상위 20개 지역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제퍼슨 카운티 지역이 집값이 비싼 지역 1위부터 3위까지를 비롯해 상위 20위 지역 중 8개를 휩쓸어 앨라배마 제1부촌의 명성을 이어갔다.
조사 결과 앨라배마에서 가장 집값이 비싼 곳은 제퍼슨 카운티 마운티브룩 지역 우편변호 35213 지역으로 이곳의 중간 주택가격은 53만 3,400달러였다. 이어 같은 마운티브룩의 35223지역과 35243지역이 각각 45만2,100달러와 33만8,400달러로 2위와 3위를 차지했다.4위는 투스칼루사 카운티의 투수칼루사(35406-33만2,000달러), 5위는 셀비 카운티(35242-33만1,400달러)였다.
이어 몽고메리카운티의 세실(36013)이 31만5,200달러, 메디슨 카운티 브라운스보로(35741)가 31만900달러, 제퍼슨 카운티 홈우드(35209)지역이 29만5200달러, 그리고 제퍼슨과 셀비 카운티에 걸쳐 있는 후버(35244)가 28만3,700달러, 라인스톤 카운티의 태너(35671) 27만 9,800달러 순으로6위부터 10위까지 이름을 올렸다.
앨라배마 전체 주택 중간가격은 12만6,400달러다. <이우빈기자>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