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160만명 가운데 PSAT성적 상위 1%
앨라배마에서 221명 진출, 결승 진출 경쟁
앨라배마 고교 재학생 221명이 내셔널 메릿 장학생 준결승(세미 파이널)에 진출한 가운데 한인 학생 7명도 이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제63회 내셔널 메릿 장학생 후보자 준결승 진출자는 전국에서 1만 6천명이 선발됐으며, 이들은 전국 12학년생 가운데 상위 1% 미만의 학생들을 대표한다. 이들은 2016년 11학년 재학 시 치른 PSAT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학생들이다.
이 학생들은 내년 봄 수여되는 3,200만달러 이상의 장학금을 놓고 최후 관문인 7,500명 안에 들기 위한 경쟁을 펼친다. 전국 2만 2,000개 고교 약 160만명의 학생들이 작년에 실시된 PSAT 시험을 치렀다.
다음은 한인 학생으로 추정되는 학생들 명단이다.(괄호 안은 학교 이름)
▲이정원(어번고) ▲윤희선(밥 존스고) ▲최피터(버질 그리솜고) ▲공앤디(후버고) ▲김지명(LAMP) ▲한레베카(노스리지고) ▲신우디(스페인 파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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